친밀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5가지

생활정보|2021. 6. 27. 21:49

친밀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5가지

 

 


우리는 살아가면서 85%의 감정은 인간관계에서 시작할 만큼 비중이 크다

그런 인간관계로 걱정과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중 내가 친밀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5가지를 설명하려고 한다

하지만 인간관계는 정확히 명답이란 게 없기에 상황에 맞춰서 참고해서 봐주길 바란다


 

1. 이 사람이 영원히 내 곁에 있을 거란 생각은 버린다

 

나는 항상 가능성을 두고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어떤 가능성인가?

바로 "이 사람들과의 관계는 영원하지 않을 것이다."이다


 

자. 어렸을 적 친구들을 생각해보자

 

어렸을 때 같이 재밌게 놀았던 친구들과

 

어른이 되어서도 그 우정을 함께할 것 같았지만

 

여러 가지 환경 [ex) 이사, 서로 다른 학교에 입학 , 개인적인 상황 등등] 때문에

 

만날 기회도 없어지다가 연락도 점점 끊긴 경험이 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처럼 "사람의 환경은 언제든 바뀔 수 있기에 이 사람과의 관계도 영원하지 않다."

 

라는걸 인지하고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포인트는 다른 사람에게 너무 맹신하고 기대지 말고 나 자신을 먼저 더 신경 쓰라는 얘기이다.

 

 

 

 

 

2. 나에게 무기가 있어야 한다

 

솔직한 얘기를 하자면 사람들은 자신에게 득이 되지 않으면 만나주지 않는다.

 

그게 정신적은 득이 될 수도 있고 또는 물질적인 득이 될 수도 있는데

 

그런 득이 없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사람이면 그 사람과 만나기 꺼려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선 나만의 무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나만의 무기란 장점, 재능, 잘할 수 있는 것 , 또는 나와 함께 있으면 손해보지 않는 것 등 형태는 매우 여러 가지이다

 

예를 들어

 

사람들에게 재미를 줄 수도 있고 , 존경받는 사람이거나 또는 돈이 많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이 중에서 나의 무기는

  • 친구들과 있으면 텐션 담당을 하고
  • 꾸준한 자기 계발로 대단하다 느끼게 하고
  • 같이 있어도 손해보지 않을 사람

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 나라는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한다

 

이렇게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당신의 무기는 무엇인가?

 

 

 

 

 

 

 

3. 내가 할 말보단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더 주의를 기울인다

 

대한민국 최고 MC. 유재석의 명언 중에는 이런 말이 있다.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말을 많이 하면 그만큼 나를 많이 드러내는데

 

내가 많이 드러나면 드러날수록 약점이 잡힐 확률이 크고

 

그렇게 자기 자신의 얘기만 너무 많이 하다 보면 사람들은 지쳐 떨어지기 마련이다

 

나의 얘기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하고"싶은 말보다 남들이 "듣고"싶어 하는 말을 하는 것이 좋다)

 

나는 대부분 말을 아끼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려 하는 편이다.

 

4. 상대를  존중해준다

사실상 기본적인 개념이지만 이 기본적인 개념도 못 지켜서 인간관계가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

 

그렇게 서로 존중하다 보면 크나큰 마찰없이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 시킬수 있고,

 

내가 먼저 상대를 존중하다보면 상대도 그 행동에 걸맞게 나를 존중해줄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내가 먼저 잘해줘도 상대방이 존중 안 하던데요?"

라고 물어볼 수 있는데

 

그 얘기는 5번으로 넘어가자.

 

 

 

 

 

 

 

 

5. 아닌 사람은 빠르게 거른다

 

상대방과 성격이나 마인드가 맞지 않으면 그 사람과 얇은 인연의 실을 붙들고 있을 이유가 없다.

(거슬리는 실을 잘라 버리자)

 

 

나는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보면 최대한 빨리 거른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은 바로 끊어버리고 더 이상 정내미를 주지 않는데 그래야 내가 편하기 때문이다

 

나도 옛날엔 사람들 한 명 한 명을 다 신경 쓰려하고 모두 다 내편으로 만드려 해 봤지만

 

세상살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기에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한 명쯤은 생기기 마련이었다.

 

그래서 나도 신경 안 쓰고 걸러버리니

 

나도 그 사람도 각자 갈길 가는 게 훨씬 더 편하고 스트레스도 덜 받기에 안 맞는 사람은 바로 끊어낸다.

 

만약 한 번에 끊어내기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연락하는 횟수를 천천히 줄여나가면서 점점 나를 잊히게 만든다.

 

이렇게 끊어 내다 보면 나에게 맞는 사람들이 곁에 남을 것이고 결국 친밀한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이와 같다

 

1. 이 사람이 영원히 내 곁에 있을 생각은 버리고 나 자신에 좀 더 집중한다

 

2. 나만의 강점. 무기를 만든다

 

3. 상대방 말을 더 귀 기울인다

 

4. 상대를 먼저 존중해준다

 

5. 맞지 않는 사람은 거른다

 

 


친밀한 인간관계를 유지하 기하는 방법 5가지를 적어보았는데

 

개인적으론 자존감을 키워야 이 5가지 방법도 그대로 따라오는 것 같고,

 

너무 남에게 신경을 몰두하지 말고 나 자신을 가꾸는 방법이 좀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좋은 인간관계로 발전하시길 바라며 스트레스 없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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